여성아카데미의 후기&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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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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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9 | [교육과정] 종료 후기 | o**** | 2024-05-13 | 7 | |
16363 | 실천과정 5회차 종료후기 | j**** | 2024-05-07 | 31 | |
16262 | 실천과정6회차 종료후기 | d**** | 2024-05-02 | 39 | |
16252 | 지속 1회차 종료후기 | v**** | 2024-05-01 | 34 | |
16232 | 실천과정 1회차 종료후기 | w**** | 2024-04-30 | 19 |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하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성력이 만들어진 후에도 상처와 고통의 강도는 같습니다. 다만 작성하신 것처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간이 굉장히 빨라집니다. 그래서 마치 감정적인 상처가 아닌 일시적인 스트레스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마치 자신에게 기분만이 존재하는 해리상태가 아닌지 의심이 들게도 되지만, 실은 감정이 굉장히 건강하게 잘 작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성에너지로 인해 마음의 상처치료습관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남편이 맞춰주는 것도,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그만큼 회원님의 마음과 성마음이 순기능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남자의 마음과 성마음은 원래 이렇게 여성의 행복을 보호하고 맞춰주도록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여성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과 성을 남성에게 의존하고 있으면 남성의 마음과 성마음도 본인의 뜻대로만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갈등과 충돌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만 이제는 이 부분을 의식하셔서는 안 됩니다. 남편이 나에게 맞춰준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그때부터 자연스러운 작용이 어색해집니다. 미안함이나 고마움, 부담감, 혹은 변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등이 개입을 하게 되면 지금의 조화는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이 여성력을 갖고 자신의 행복을 생성하고 있으면 남성은 그 여성에게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열정이 생깁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지금처럼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하여 노력해 가시면 모든 것은 순리에 맞게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효과성을 통해 의지를 되새기시되, 변화에 대한 강박은 갖지 마시고 꾸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