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나가지 못함에도 일상에서 상처가 커지지 않는 이유는, 지금까지 회원님이 노력하고 변화한 만큼의 성습관이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습관은 마음보다 더 근본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보니 성습관이 변화한 지금은 그에 맞도록 마음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지간해서는 예전으로 잘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아직 변화의 과정 중에 있다보니 다시한번 심기일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하지 않을 구실을 찾게 되면 계속해서 찾게 되기 때문에, 정말 하지 못할 상황이 올지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 고비를 극복해나갈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언제나 "지금 내가 노력하는 것은 오직 나의 행복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내가 나에게 만들어주는 나만의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