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께서는 지금도 충분히 자신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원님께서 선택하고 노력해온 지난 날들은 회원님이 이끌어온 자신의 삶입니다. 관리자는 이에 약간의 도움과 조언을 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한번씩 감정이 휘몰아치게 되면 이대로 주저 앉는 것이 아닌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테지만 이제 회원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순간의 부정감정에 의한 생각일 뿐입니다.

행복능력과 여성력을 가진 여성은 결코 일반적인 여성처럼 살아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들 전지전능한 신처럼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 예측되거나 발생할 때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 역할은 한국심리교육원이 해드릴 수 있지만, 그 안에서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것처럼 이를 좀 더 견고하고 단단히 만들 수 있도록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 자신이 그에 흔들림 없이 굳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충분히 잘 해나가실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