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만약 과제가 익숙해지는 느낌이라면 횟수나 강도, 수위 등을 좀 더 상향하시면 좋습니다. 익숙해진 과제를 그대로 이행하게 되면 그 이상의 성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상처나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이 빨라지다보면 이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 하지 않게 됩니다. 자신에게 발생한 상처나 스트레스가 이내 회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자신에게 여유가 생김으로써 타인들과 큰 갈등을 겪지 않게 됩니다.

사실상 자주 접하는 인간관계의 대상들이 나에게 예전과 다른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닌데, 이를 인식할 때 수용할 것과 수용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래도 흐르고, 저래도 흐를 것인데 그 안에서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에 회원님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지금처럼 초심을 잊지 마시고 꾸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