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처음 시작하실 당시 과제를 보며 얼마나 황당하고 힘이드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전 과정을 종료하셨고, 이후에도 이렇게 노력을 이어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떻게 보면 대화할 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여성아카데미의 단점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 불편함은 없으실 것입니다. 나를 보호해야 하는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것이고, 나는 그것이 아쉽지 않을 테니까요.

회원님은 정말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회원님께선 반드시 바라는 것 이상을 만들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 회차도 지치지 말고 나아가십시오.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