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드실테지만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性)과 성욕, 섹스를 잘 구분하시는 듯 보입니다. 성(性)이 작용한다고 하여 반드시 성욕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성욕은 반드시 섹스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말입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훈육한다는 명분으로 아이에게 자신의 불편함(상처, 스트레스)을 표현합니다. 관리자 역시 같은 시행착오를 겪었었습니다. 이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방법을 알았다는 것은 다시금 되새겨도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작성하신 것처럼 우리는 모든 일상에서 성(性)이 작용합니다. 이것이 순기능을 할 때 아이들 역시도 엄마의 성(性)을 통해 안정되고 행복해집니다. 엄마 자신의 성(性)이 자신의 마음에만 풍요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성력은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도 필수불가결한 능력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모든 원리와 과정을 조금씩 일상화시키시기 바랍니다. 여성력이 생기고 모든 과제가 일상화가 되면 회원님은 그냥 일상처럼 이것을 하게 됩니다. 잘 해가고 계시니 6회차도 힘차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