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없는 자리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하는 모든 것은 타인에 대한 뒷담화 입니다. 이때 우리는 살아가면서 불가피하게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야 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 뒷담화의 내용입니다. 뒷담화를 할 때 무언가 그 사람에 대한 악감정, 상처, 시기, 질투가 뒤섞여 있다면 이는 그것을 말하는 자신에게도, 그리고 자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에게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없어야 협의와 절충, 해결이 모색될 수 있다면 사실을 중심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 당사자가 공동의 가치추구에서 자신의 기준만을 강요하고, 자신의 감정대로만 행하는 사람이라면,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협의가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사실과 해결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면 괜찮습니다. 이에 결코 그 대상에 대한 감정이 결합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너무 죄책감을 갖지는 마시고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은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 것입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과정 속에서 언제나 기준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러니 남은 회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타인이 없는 자리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하는 모든 것은 타인에 대한 뒷담화 입니다. 이때 우리는 살아가면서 불가피하게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야 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 뒷담화의 내용입니다. 뒷담화를 할 때 무언가 그 사람에 대한 악감정, 상처, 시기, 질투가 뒤섞여 있다면 이는 그것을 말하는 자신에게도, 그리고 자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에게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없어야 협의와 절충, 해결이 모색될 수 있다면 사실을 중심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 당사자가 공동의 가치추구에서 자신의 기준만을 강요하고, 자신의 감정대로만 행하는 사람이라면,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협의가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사실과 해결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면 괜찮습니다. 이에 결코 그 대상에 대한 감정이 결합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너무 죄책감을 갖지는 마시고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은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 것입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과정 속에서 언제나 기준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러니 남은 회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