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변화에 대한 후기는 자칫 외부성표현이 될 수 있어서 관리자가 맥락에 맞게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변화가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는 변화의 과정을 여실히 잘 따라가고 있으신 것입니다. 또한 변화를 느끼기에, 이전에는 부담스러웠던 과제를 더욱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 것 역시 잘 하고 계신 것입니다.
섹스에 대한 유교적 관념은 마음에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도 이것이 없었다면 인간사회는 무법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마음은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왜곡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인간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위해 존재하고 작용하지만, 성(性)은 인간관계와 하등 상관없이 오로지 내 몸과 마음을 위해서만 작용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위해 만들어진 유교관념은 성(性)의 작용에는 적용될수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다보니 유교관념에 의해서 성(性)의 본질이 왜곡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입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변화가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는 변화의 과정을 여실히 잘 따라가고 있으신 것입니다. 또한 변화를 느끼기에, 이전에는 부담스러웠던 과제를 더욱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 것 역시 잘 하고 계신 것입니다.
섹스에 대한 유교적 관념은 마음에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도 이것이 없었다면 인간사회는 무법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마음은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왜곡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인간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위해 존재하고 작용하지만, 성(性)은 인간관계와 하등 상관없이 오로지 내 몸과 마음을 위해서만 작용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위해 만들어진 유교관념은 성(性)의 작용에는 적용될수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다보니 유교관념에 의해서 성(性)의 본질이 왜곡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입니다.
이를 알아갈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와 같은 초심을 잊지마시고 또다시 힘을 내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