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과제와 상상은 온전히 내가 사람으로 돌아가서 나에게만 성에너지가 작용하는 시간이다보니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는 있어도 사실상 '쉼'과도 같습니다. 여성의 경우, 인간으로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사람으로 돌아가 이를 힐링하라고 해도 막상 사람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때 여성아카데미의 과제에 몰두하는 것은 완전히 내가 사람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과제를 하고 나면 힐링이 되고 에너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가 가장 하기 싫고 힘든 법이지요. 그래서 한번 '실천'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잘 하고 계시니 멈추지 마시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회차를 빠지지 말고 매일 같이 진행하시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