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카데미의 후기&소감입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16090 | 실천과정 8회차 종료후기 | h**** | 2024-04-23 | 28 | |
16009 | [교육과정]종료후기 | l**** | 2024-04-18 | 26 | |
15984 | 일상화 3회차 종료후기 | y**** | 2024-04-16 | 38 | |
15964 | 실처과정 10회차 | p**** | 2024-04-15 | 35 | |
15868 | 교육과정종료후기 | s**** | 2024-04-09 | 29 |
그렇습니다. 여성력의 기초가 만들어져 갈 때쯤, 어쩐지 타인의 상처에 잘 공감되지 않는 것 같고, 타인에 대한 감정이 잘 작용하지 않으며,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너무 빨리 전환이 되어버려서, 마치 '해리가 온 것은 아닐까? 감정이 사라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이 본래 여자의 삶입니다. 즉, 이제까지 필요이상으로 타인의 상처와 타인으로부터 받는 상처에 좌우되며 살았던 것입니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온 것이 서서히 변화한 것이 아니라 1년만에 급격히 변화하니 마치 지금 현재가 이상한 듯이 느껴지지만 사실은 지금 현재의 상태로 살아가야 '나'라는 한 사람이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타인에 의해 휘청거리지 않고, 상처에 휘청거리지 않아야 나에게 행복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인간관계에 온전한 행복으로 나눠줄수 있습니다. 좀더 시간이 흐르면 이제 회원님의 상태에 적응을 하게 되실 것이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작성하신 것처럼, 10회차가 끝나면 여성력의 기초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기초가 만들어지면 이제는 회원님이 일상화한 과제를 하는 족족 +성에너지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제는 과제를 '누린다'라는 생각으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